この物語は、愛されたい少女の物語ー
はこめ @VRWT_hakome
「わたくしが誰であったかを忘れてしまいましたら……わたくし、消えてしまいますの？」
정원 속 고고한 아가씨.
이 세계의 주인이자, 창조자이다. 그러나 그녀는 이곳이 자신이 창조한 세계라는 것을 잊고 말았다. 그녀의 기억은 정원의 일부가 되어, 정원을 더욱 아름답게 만든다. 이튿날이 되어도, 그녀는 과연 「그녀」일까?
생일 11/25
오시 컬러 보라색 🍇⚕️
키 170cm
혈액형 B형
MBTI ESTJ
좋아하는 것 아름다운 꿈을 꾸는 것
なぎ @VRWT_nagi
「この庭が息づくかぎり、わたしは忘れられないの。ふふ、きみが忘れてもね。」
정원을 지키는 파수꾼.
이곳에 있는 모든 것을 지키는 여기사. 길을 잃은 것에게 상냥하며, 언제나 밝은 표정을 띄고 있다. 모두에게나 다정한 그녀이지만, 정원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어떠한 짓도 해낼 수 있다. 그녀가 집착하는 정원의 의지는, 곧 그녀가 되었기에.
생일 7/30
오시 컬러 초록색 🔫🔰
키 158cm
혈액형 AB형
MBTI INTP
좋아하는 것 가벼운 농담 던지기
**セピア @**VRWT_sepia
「こんなにも美しいのに……悪いはず、ないでしょう？ ねぇ、あなたもそう思わなくて？」
꽃을 수집하는 수집가.
정원의 아름다운 것을 수집하며 행복을 느끼는 여인. 금지된 구역과 그림자를 거닐며, 정원의 모든 것을 탐닉한다. 그녀는 한번 마음에 든 것은 결코 놓지 않는다. 설령, 그것이 「살아 있는 존재」라고 하여도.
― 어느 날, 그녀가 들고 있던 꽃병에 작은 금이 생겼다. 그 작은 틈에서부터 흘러나온 물은 바닥을 흠뻑 젖게 만들기 충분했다.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. 하코메의 기억 중 하나였던 그녀, 세피아는― 이 정원의 붉은 장미로 피어났다.
그녀가 남긴 것은 치명적인 향기와 지워지지 않을 발자국뿐이다.
エイ @VRWT_ay
「ようこそ、あなたの願いが静かに満ちていく楽園へ。」
정원을 관리하는 정원사.
모형 정원의 모든 것을 관리한다. 이 정원이 처음 생겨났을 때부터 존재한 유일한 인물. 기억을 바탕으로 자라난 꽃을 손질하며, 가끔 하코메의 말동무가 되어 준다.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말하지 않는다.
비가 내리던 새벽, 정원의 상태를 보러 간 그는 알게 되었다. 이곳은 「누군가의 기억」이라는 것― 도망칠 곳은 없었다. 정원의 문 너머 안개가 자욱한 숲은 그저 정원의 반대편이었다. 그가 사라진 자리에는 푸른 장미의 흔적만 자리할 뿐.
그가 가꾸고 있었던 것은 과연 무엇이었을까.
